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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가을호 NARA SAY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6-09-02 16:34:05
  • 조회수 9761
기업리더가 직원에게 바른 역사 알립시다
경영인역사포럼 120회 문성주 회장-회원 73명… 국내외 답사도 15번
“다수 이끄는 이부터 역사 배우고 미래 짊어질 젊은이에게 전해야”


나라그룹 문성주 회장

“요새 ‘레고랜드’ 부지 유적 때문에 말이 많죠. 통탄할 일입니다. 공사장에서 선조(先祖)의 유적이 나왔으면 지체 없이 공사를 접어야지 강행 여부를 고민하는 자체가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역사를 공부하는 기업가·CEO·리더의 단체인 ‘경영인역사포럼’이 최근 120회째 
모임을 가졌다.
2007년 문성주(60) 나라컨트롤 회장 주도로 창립됐고 진대제 전(前) 정보통신부 장관,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 석호익 전(前) KT 부회장 등 73명이회원이다. 문 회장은 한양대 공대를 졸업하고 기계에 매달려온 공학도다. 그런 그가 ‘역사 공부 클럽’을 만든 것은 가문의 영향이 크다.“외조부는 파리 장서사건(유학자 140여명이 1차 대전 후인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일 만행을 규탄하고 조선독립을 탄원하는 
편지를 보낸 사건)을주도한 유림(儒林)이셨고, 아버지는전두환의 쿠데타에 맞선 문홍구 중장(육사 9기)입니다.” .....




(주)나라컨트롤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수주
산업통상자원부, 고효율 확장형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주)나라컨트롤은 2014년 9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4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융합비즈 신규과제’로 공고된「제조기업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효율 확장형 FEMS 개발」국가 R&D 과제의 최종사업자에 선정 되었습니다.
2014년 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를 통해 발주한 기획과제 단계에서부터 국내 굴지의 산·학·연 컨소시엄들의 치열한 경합으로 진행
되었던 이번 과제의 본 경합에서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주)나라컨트롤 그간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던 빌딩시장 뿐만 아니라, 
거대 에너지수요관리 기술의 니즈가 있는 제조 산업 분야의 유틸리티 에너지 효율화 시장을 선도해 갈 것으로 기대 됩니다.
개발에 착수할 고효율 확장형 FEMS는 제조현장의 에너지 관리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공정의 안정화, 생산 품질 및 생산 효율을 향상
시키는 기술로써, 이번 과제를 통해 향후 3년간 국내외 각 주요 제조업종 별 에너지관리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 및 실증을 진행하게 
되며 결과물은 국내외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의 모범적인 선도모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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